Cloud Tech.2012.04.20 17:46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사업자의 움직임은 늘 새롭습니다. 모든 산업 영역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IT 분야, 특히 최근 화두인 클라우드 분야에서 만큼은 그런 것 같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Public Cloud Service) 부동의 선두주자인 아마존이 또 하나의 재미있는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AWS Marketplace 가 그것입니다. 아마존이 만든 클라우드 장터는 어떤 모습인지 가볍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AWS Marketplace 는 기본적으로 커스터마이징된 AMI(Amazon Machine Image)의 판매와 SaaS(Software as a Service) 사업자의 상품 판매 채널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입니다. 아마존 AWS 가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가 사용자들이 직접 AMI를 만들고 이를 통해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AWS Marketplace 는 이렇게 잘 설정하여 만든 서버 이미지를 일정한 비용을 받고 팔 수 있도록 했습니다. SaaS 사업자들에게는 AWS 의 빌링, 인프라스트럭쳐를 활용하면서 서비스의 제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림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판매되고 있는 주요 AMI 를 보면 소프트웨어 인프라스트럭쳐(Software Infrastructure)가 가장 많습니다. 아무래도 AMI 를 커스터마이징해서 판매하는 형태이다 보니 자사의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미들웨어를 설정한 이미지를 파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Jumpbox 라는 파트너를 통해 다양한 오픈소스 탑재 AMI 도 제공하고 있다는 점임니다. 요즘 좋은 오픈소스들이 워낙 많다보니 이들의 사용량도 폭증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거나 설정상의 어려움을 겪을때 직접 문제점을 트러블 슈팅 해야한다는 이슈가 있었는데 이런 가려움을 긁어주는 방법으로 선택한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참여중인 소프트웨어 벤더들로는 Microsoft 가 운영체제 중심으로 AMI 포트폴리오를 내놓았고 SAP, CA, McAfee 등이 상품을 등록해 놓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판매를 원하는 회사를 발굴하고 있다는 메세지도 최상단에 놓여 있어 본격적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달리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아마존의 AWS Marketplace 가 얼마나 성공을 거둘수 있을지 한번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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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Cloud Tech.2012.03.02 15:53
SK텔레콤이 출시한 Easy Storage 서비스는 아마존 S3 와 호환되는 스토리지 서비스이면서도 성능 측면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상용오픈된 서비스는 아니지만 제한된 인원에 대하여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Closed Beta Service)를 제공하며 그 기능과 성능을 검증받고 있는 중입니다.

NoPD 역시 Easy Storage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중인데요, 주 목적인 아마존 S3 SDK 와의 호환성 테스트가 지지부진한 관계로... 간단히 대표적인 서드파티 아마존 S3 관련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얼마나 쉽게 SK텔레콤의 Easy Storage 서비스가 제공하는 호환성 제공의 잇점을 누릴 수 있는지 확인을 해볼까 합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선정된 도구는 CloudBerry 라는 아마존 S3 소프트웨어 어플라이언스입니다. 중소규모의 기업들을 위한 클라우드 백업을 표방하면서 나온 소프트웨어로 아마존 S3 서비스에 가입한 후 S3 에 접근하기 위한 Access Key, Secret Key 를 넣어 주는 것 만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CloudBerry 가 제공하는 CloudBerry Explorer 는 아마존 S3 를 위해서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이다 보니 API 호출을 위한 Target URL 자체가 아마존으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를 우회하여 Easy Storage 쪽으로 호출을 던지기 위해서는 hosts 파일에서 아마존 URL 을 바꾸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 보다는 CloudBerry 에서 Proxy 설정을 Easy Storage 쪽으로 변경해두면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roxy 설정시 주의할점은 Address 에 http 와 같은 프로토콜을 넣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Easy Storage 가 제공하는 엔드포인트인 es.tcloudbiz.com 을 넣고 Port 에는 80 을 넣어줍니다. 향후 정식 오픈시에는 SSL 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 때는 443 으로 변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Cloudberry 의 File 메뉴로 이동해서 이제 Easy Storage 를 위한 계정 등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File 메뉴의 Amazon S3 Accounts 메뉴를 누르면 Accedd Key 와 Secret Key를 넣는 화면이 출력됩니다. Easy Storage 가 제공하는 Access Key 와 Secret Key를 입력하고 Test Connection 을 눌러서 연결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연결이 성공되었다는 메세지가 출력되었습니다. 세부적인 기능들은 하나씩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시작 단계인 계정인증이 무사히 성공되는 아름다운 시츄에이션에 흐뭇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Easy Storage 가 제공하는 API 가 아마존 S3 의 Full-API 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 동작하지 않는 기능들도 있겠지만 일단 큰 무리 없이 쓸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관련 URL]
SK텔레콤 T cloud biz 웹사이트 - http://www.tcloudbiz.com
CloudBerry 공식 웹사이트 -  http://www.cloudberrylab.com 

[ NoPD 의  Easy Storage 관련 글타래 ]
2012/02/17 - [Virtualization] - 아마존 S3 를 닮은 SKT 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Easy Storage"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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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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