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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급하게 SMTP 서버를 구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SMTP 서버로 사용할 자원이 없거나 다양한 이슈로 운영이 힘든 경우에는 외부의 메일서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글에서 제공하는 SMTP 서버입니다. Gmail 계정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고 SSL 통신등도 지원하기 때문에 무척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Gmail 계정을 이용해서 smtp.gmail.com 을 사용하는 경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메일 헤더에 발신자(From)를 아무리 설정해도 인증을 받는 구글 계정으로 발신자가 표시되는 문제점이 바로 그것입니다. 한참동안 구글링을 하면서 해결 방법을 찾아보다가 너무 가까운 곳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같은 고민 하시는 개발자 분들을 위해 정리해 봤습니다.


Gmail 에 로그인 하신 다음 설정으로 먼저 들어갑니다. 설정의 여러가지 탭들 중 Accounts and Import 탭으로 이동해서 Send mail as 항목을 수정하는 것이 바로 해결책입니다. 기본적으로 gmail 계정이 등록되어 있는데 하단의 Send mail from another address 를 눌러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을 추가해 주면 됩니다.

이메일을 추가한 다음 실제로 살아있는 정상 계정인지 확인을 위해 Verification 메일로 확인 코드를 전달해 줍니다. 해당 코드를 입력함으로써 이메일 추가가 완료됩니다. 이후 smtp.gmail.com 서버를 통해 메일 발송시에 새로 설정한 메일이 발신자로 기록되게 됩니다. 우측에 make default 버튼을 눌러서 꼭 default 로 설정하는 것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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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자격증 1과목당 응시 비용은 정말 오래전부터 80달러를 유지해 왔습니다. 환율을 적용하여 7만원부터 9만원 사이의 금액으로 한과목의 시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도착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일을 보니 7월 1일부터 금액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2003년에도 80달러 였습니다. 10여년이 지났는데도 80달러가 유지되고 있었다는 것은 새로운 시험의 개발과 관련된 서비스의 제공 등에 따른 비용을 처리하기 쉽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중요한 것은 7월 1일부터 아래 스샷처럼 과목당 시험비용이 100달러로 증가됩니다. 시험 준비하고 계셨던 분들은 피치를 좀 올리셔야 겠네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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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oSQL 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다.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
기존 RDBMS 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지론이다.
그래서 등장하는 많은 대체제 중에 NoSQL 은 이름에서 부터 이미 압박이 심하다.

NoSQL 자체가 제품 이름은 아니고 일종의 새로운 DB 형태를 일컫는 말이다.
NoSQL 제품으로 Google 의 BigTable, Amazon의 Dynamo 와 같은 것들이 유명하다.

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시간을 두고 살펴보기 위해
일단 손에 걸린(?) 것들을 링크만 정리해 둬본다.

- Wikipedia 에 정의된 NoSQL : http://en.wikipedia.org/wiki/NoSQL

 

Outsider 님의 NoSQL 관련 포스팅
1. NoSQL에 대해서 #1 (http://blog.outsider.ne.kr/519)
2. NoSQL에 대해서 #2 (http://blog.outsider.ne.kr/520)

Fatazic 님의 관련 포스팅
1. NoSQL 정의와 사례정리 (http://fantazic.com/archives/517)

Channy 님의 관련 포스팅
1. NoSQL, 소셜웹 시대의 대안? (http://blog.creation.net/459

 

국산 NoSQL 솔루션
1. Cloudata (http://www.cloudata.org/)

Facebook 의 HBase 성능 분석자료
1. Facebook`s New Realtime Analytics System (http://highscalability.com/blog/2011/3/22/facebooks-new-realtime-analytics-system-hbase-to-process-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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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프로그래밍을 하던 그렇지 않던 지속적인 통합 (CI, Continuous Integration) 은 개발자들의 노고를 덜어주기 위한 큰 화두임에 틀림없다. 관련하여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 보던중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에 필진으로 활동중이신 최재훈 님께서 2008년도에 1년동안 연재했던 자료가 있어서 링크를 모아 보았다. 

혹시나 CI 에 관하여 고민하고 있거나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처럼 ^^) 한번 쭈욱 읽어보면서 감을 잡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내용은 닷넷과 VC++ 을 모두 커버한다고 전제를 깔긴 했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VC++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큰 줄기는 틀리지 않으니 참고하기엔 가장 좋은 글이라 생각된다.


최재훈 님의 글은 리눅스 서버에 Subversion 을 설치하고 여기에 이슈관리 도구인 trac 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환경으로 되어 있다. 시절이 좀 지나서 그런지 (쓰신건 2008년) 지금은 윈도우에서도 얼마든지 이 도구들을 설치해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윈도우용 Subversion 도구인 Visual SVN Server 를 설치해서 레파지토리를 만들고 윈도우용 Visual SVN Server Trac 을 설치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참고링크 : 즐거운 삐약토끼님의 " 윈도우에 Visual SVN Server + Trac 설치하기 [바로가기] "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통합은  1) 소스버전관리, 2) 이슈관리, 3) 빌드자동화, 4) 테스트 자동화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때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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