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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용중인 리눅스 배포판의 버전과 커널의 버전 확인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워낙에 배포판도 많고 커널의 버전도 다양하기 때문에 환경에 적합하게 구성된 패키지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 이슈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yum 이나 apt-get 으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별도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빌드할 필요가 있을때는 버전을 잘~ 맞추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Cent OS 를 이용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명령을 이용해서 운영체제의 버전과 커널의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dhat 과 같은 다른 배포판 역시 비슷한 네이밍 컨벤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폴더에서 어렵지 않게 관련된 파일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꾸 까먹게 되어 블로그에 기록해 둡니다. 누군가에겐 또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cat etc/centos-release

#unam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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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계열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다 보면 참 편리하게 쓰는 것이 apt-get 이나 yum 과 같은 패키지 관리자다. 업데이트가 필요한 패키지를 확인해주고 간단한 명령으로 설치해주는 것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기능일 수 밖에 없다. 당연히 같은 피가 섞여 있는 맥 운영체제 Mac OS 에도 둘 중 하나는 있겠지 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그러던 중 찾은 것이 바로 Homebrew 라는 도구. 맥 운영체제인 OS X 에서 사용할 수 있는 루비 기반의 패키지 관리도구다. 사용방법은 apt-get 이나 yum 과 크게 다르지 않다. Ruby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보다 체계적인 사용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설치 방법도 간단해서 굳이 Hoembrew 웹사이트 (http://brew.sh/) 를 방문할 필요도 없이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끝.

 
이제 Mac OS X 에서도 간단하게 패키지를 설치하는 기쁨을 맛보도록 해보자. 아직도 내겐 너무 어색한 Mac OS X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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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말에 윈도우 7 점유율 소식을 전해드린 이후 한동안 바빠서 -_- 점유율 추이를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Net Applications 사이트에 들어가서 운영체제 분야 점유율을 확인해 봤습니다. 놀랍게도 윈도우 7 은 10% 를 넘어서 윈도우 비스타의 점유율을 맹추격하고 있었습니다.


윈도우 계열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PC 가 시장에 많이 풀리는 탓도 있겠지만, 그렇게 설명하기에는 윈도우 비스타의 시장 점유율이 너무 낮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윈도우 XP 의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중이나 그 폭이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윈도우 7 의 추이(Trend)를 확인해 보면 그 상승 추세가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처럼 무섭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 을 시작으로 다른 사업자, 경쟁업체에게 밀리거나 욕을 먹던 상황에서 급전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iPhone (아이폰)을 통해 촉발된 관심을 맥북으로 연결시키느라 고생인 애플의 점유율은 레오파드의 하락분을 스노 레오파드가 가져가는 수준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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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Applications 에서 11월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추이를 발표했습니다. 이미 분위기로 미루어 보아 예상들 하셨겠지만, 윈도우7의 시장 점유율 확대 속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난달 2.15% 로 Max OS X 10.5 에 이어 4위를 차지했던 윈도우7은 11월 조사결과에서는 거의 두배로 시장점유율을 늘리며 레오파드를 제치고 시장 3위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2009년 10월 시장 점유율입니다. 윈도우 XP 가 70% 를 넘는 과점 상태이나 Mac OS X 10.5 (레오파드) 가 2.82%로 3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11월로 넘어가면서 Mac OS X 의 점유율은 레오파드와 스노 레오파드를 합쳐 3.99% 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7은 1.85% 라는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파죽지세인 모습이군요.


윈도우 계열 OS 전체의 시장점유율은 소폭 하락하였으나 윈도우 XP 와 윈도우 비스타의 하락분을 윈도우7이 거의 가져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본격적으로 기업들이 업그레이드에 나서기 시작하는 내년 상반기에 커다란 변곡점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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