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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프로그래밍을 하던 그렇지 않던 지속적인 통합 (CI, Continuous Integration) 은 개발자들의 노고를 덜어주기 위한 큰 화두임에 틀림없다. 관련하여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 보던중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에 필진으로 활동중이신 최재훈 님께서 2008년도에 1년동안 연재했던 자료가 있어서 링크를 모아 보았다. 

혹시나 CI 에 관하여 고민하고 있거나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처럼 ^^) 한번 쭈욱 읽어보면서 감을 잡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내용은 닷넷과 VC++ 을 모두 커버한다고 전제를 깔긴 했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VC++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큰 줄기는 틀리지 않으니 참고하기엔 가장 좋은 글이라 생각된다.


최재훈 님의 글은 리눅스 서버에 Subversion 을 설치하고 여기에 이슈관리 도구인 trac 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환경으로 되어 있다. 시절이 좀 지나서 그런지 (쓰신건 2008년) 지금은 윈도우에서도 얼마든지 이 도구들을 설치해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윈도우용 Subversion 도구인 Visual SVN Server 를 설치해서 레파지토리를 만들고 윈도우용 Visual SVN Server Trac 을 설치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참고링크 : 즐거운 삐약토끼님의 " 윈도우에 Visual SVN Server + Trac 설치하기 [바로가기] "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통합은  1) 소스버전관리, 2) 이슈관리, 3) 빌드자동화, 4) 테스트 자동화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때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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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시장의 전쟁은 운영체제 시장의 전쟁과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지속적인 마이크로소프트 IE 의 점유율 하락과 FireFox 의 약진, Safari 의 느리지만 지속적인 행보, 구글의 가볍고 강력한 브라우저 Chrome 의 선전. 춘추 전국 시대라 해도 무방할 만큼 다양한 브라우저들이 사용자의 입맛과 손맛(!)을 잡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10월 기준으로 IE 는 64.64% 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느새 시장의 1/4 점유율을 목전에 두고 있는 FireFox 가 참 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타 브라우저들은 아직까지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다만 Opera Mini 가 0.35%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는게 이색적입니다. 윈도우 모바일로 출시되는 단말들 까지 Opera Mini 탑재가 대세이니, 아무래도 Saferi Mobile 버전과의 일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 결과의 뒤에는 조금더 안습인 상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64.64%로 나타난 IE 의 시장점유율은 IE 렌더링 엔진을 차용하는 호환 브라우저의 사용율이 포함된 수치입니다. 순수하게 IE 의 점유율은 이미 60%가 깨진 59% 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Maxthon 과 같은 호환 브라우저들이 5% 정도의 점유율을 가져주고 있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위와 같이 나타날 뿐인 것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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