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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프로그래밍을 하던 그렇지 않던 지속적인 통합 (CI, Continuous Integration) 은 개발자들의 노고를 덜어주기 위한 큰 화두임에 틀림없다. 관련하여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 보던중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에 필진으로 활동중이신 최재훈 님께서 2008년도에 1년동안 연재했던 자료가 있어서 링크를 모아 보았다. 

혹시나 CI 에 관하여 고민하고 있거나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처럼 ^^) 한번 쭈욱 읽어보면서 감을 잡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내용은 닷넷과 VC++ 을 모두 커버한다고 전제를 깔긴 했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VC++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큰 줄기는 틀리지 않으니 참고하기엔 가장 좋은 글이라 생각된다.


최재훈 님의 글은 리눅스 서버에 Subversion 을 설치하고 여기에 이슈관리 도구인 trac 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환경으로 되어 있다. 시절이 좀 지나서 그런지 (쓰신건 2008년) 지금은 윈도우에서도 얼마든지 이 도구들을 설치해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윈도우용 Subversion 도구인 Visual SVN Server 를 설치해서 레파지토리를 만들고 윈도우용 Visual SVN Server Trac 을 설치하는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참고링크 : 즐거운 삐약토끼님의 " 윈도우에 Visual SVN Server + Trac 설치하기 [바로가기] "

결과적으로 지속적인 통합은  1) 소스버전관리, 2) 이슈관리, 3) 빌드자동화, 4) 테스트 자동화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때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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