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의 접점도 될 수 있는 영역이 xR 영역입니다. VR과 AR이 가장 대표적인 xR 기술들이고 이미 경험해 볼 수 있는 것들이 꽤 많습니다. 애플이 사실상 이 시장으로의 참전을 선언한 상태에서 구글도 오래전 구글 글래스를 떠올리게 하는 뉴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은 오래전 구글 글래스라는 기기를 들고 나와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기기를 가지고 있는 한국 개발자들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예 소식이 업기도 하죠.
마이크로소프트는 홀로렌즈 시리즈를 통해 계속 xR에 대한 태핑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철저하게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공략으로 보이지만 기기의 가격이 내려가고 조금 더 경량화 될 수 있다면 B2C 시장에도 충분히 진출 가능성을 타진해 볼거라 생각합니다.
애플은... 이러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고 있고...
제일 빠른 축에 들었던 구글이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생각보다 더 길어지면서 각 기업은 원격 근무, 복합 근무, 가상 근무를 어떻게든 도입하면서도 직원들 사이의 끈끈함을 찾을 방법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xR 은 워크스페이스라는 공간에 대해서도 분명 한 축을 담당할 것 같습니다. 요즘 많은 컨퍼런스나 연말 온라인 송년회에서 게더타운이나 ZEP 등을 쓰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이런식의 모임에 익숙해져가고 있지만 여전히 2D 의 평면 모니터 공간속은 뭔가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진 않습니다.
xR 이 새로운 전장이 되면 삼성전자도 다시 한 번 비상을 할거라 기대하며... 다시 또 주식을 줍줍 해봐야겠습니다. 언젠간 가겠지 하는 마음으로다...
스크래치 Scratch 를 비롯한 드래그 앤 드랍 방식의 코딩 도구들이 아이들 코딩 교육에 많이 쓰입니다. 스크래치 이후 등장한 엔트리 entry 등 수많은 도구들은 스크래치가 제안한 블록 코딩을 철저히(?) 따르고 있기도 합니다. 성인들의 세계에서는 블록 코딩은 아니지만 노코드 No code 개발이 하나의 트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내놓은 앱시트 AppSheet 역시 노코드를 표방하는 개발 도구입니다. 단순히 노코드를 하는 것을 넘어서 데이터 기반으로 개발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파이어베이스 Firebase 류의 Pass Storage를 바탕으로 개발 작업을 할 때 느꼈던 감성을 앱시트를 사용한 개발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기대감이 생기게 되더군요.
사실 원래부터 모든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데이터 중심이었죠. 데이터가 없으면 잘 만든 UI도 아무짝에 쓸모 없습니다. 근래에는 데이터하면 결국 AI, ML로 이어지니 이런 맥락에서 앱시트는 포지셔닝을 하는 느낌입니다. 쉽고 빠르게 필요한 것을 데이터 기반으로 만들고 거기서 또 데이터를 추출해낸다?
가령 구글 시트에 위와 같은 간단한 테이블을 만들어 두고 앱시트를 통해서 Form 중심으로 CRUD 를 할 수 있는 앱을 만든다가 기본적인 컨셉입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DB에 대한 CRUD 라는 것에서 착안한 듯 합니다. 특히나 기업에서 사용하는 In-House 도구에서는 무척 유용할 것 같네요
노코드는 앱 에서 뿐만 아니라 머신러닝 쪽에서도 대세로 자리잡는 느낌입니다. 코드를 써야하는 과제와 쓰지 않아도 되는 과제의 분리를 통해 누구나 필요한 것을 만들어 쓸 수 있게 하는 방향성은 이제 대세가 된 것 같네요!
지난 포스팅에서 우리는 Firestore 를 Flutter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패키지를 추가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Firestore 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오기 위하여 StreamBuilder 위젯을 통해 Firestore 의 스냅샷을 전달받는 코드를 추가했습니다. 전달된 데이터를 ListTile 위젯에 넣기 위해 DocumentSnapshot 타입을 이용했습니다.
Firestore 를 연동하여 UI 에 저장된 데이터를 표현하는 코드를 모두 추가했으니 이제 실제로 데이터를 넣고 빼는 과정에 필요한 코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To-Do 앱이기 때문에 1) 할 일 추가, 2) 한 일 삭제, 3) 한 일로 기록 정도의 세가지 동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각각 _addTodo, _deleteTodo, _toggleTodo 메서드로 정의하여 _TodoListPageState 클래스에 넣어보겠습니다. (이 예제는 모두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에 수록된 예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추가 메서드 만들기
먼저 UI 로 입력받은 할 일을 Firestore 에 등록하는 추가 메서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삭제나 토글 메서드는 Firestore 에 이미 등록된 데이터를 다루는 메서드이고 추가 메서드는 새로운 데이터를 등록하는 메서드이기 때문에 메서드의 파라메터가 조금 다릅니다. (라고 적지만 그냥 나누어 봤습니다)
Firestore 를 이용할 때와 이용하지 않고 State 만 이용할 때의 차이를 보기 위해 setState 를 호출하는 코드를 주석처리만 해보았습니다. 이미 선언한 Firestore 전역 객체가 있기 때문에 코드에서 보이는 것처럼 데이터를 쓸 콜렉션과 필드 값을 지정하는 것이 코드의 전부입니다. UI 의 위젯에 입력한 title 과 isDone 값을 할당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삭제, 토글 메서드 만들기
삭제와 토글 메서드는 추가 메서드와는 달리 메서드의 입력 파라메터로 앞서 이야기 되었던 DocumentSnapshot 타입을 받게 됩니다. 삭제하거나 토글해야 하는 데이터가 Firestore 의 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삭제하거나 업데이트(토글) 할 데이터의 고유한 ID 를 알아야 합니다. Firestore 는 NoSQL DB 이기 때문에 데이터 Row 를 Document 라고 부릅니다. 흔히 NoSQL 을 도큐먼트 DB 라고도 부르는 것을 아마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번에도 Firestore 객체가 제공하는 delete(), updateData() 메서드를 이용했습니다. 코드 자체는 무척 간단하죠? 주의해야 할 것은 Firestore 는 이러한 트랜잭션 하나하나를 카운트하고 무료 구간을 넘어가면 과금이 시작됩니다. 큰 규모의 데이터를 가지고 코드를 만들어 보고 있다면 트랜잭션 수가 얼마나 카운트 되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앱으로 확인해보기
이제 코드가 준비되었습니다. Xcode 가 제공하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지금까지 만든 코드를 실행해보고 실제로 Firestore 에 데이터가 잘 적재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VS Code 에서 F5 를 누르고 <Start iOS Simulator> 를 선택하여 코드를 실행하면 됩니다. 참 쉽죠?
시뮬레이터의 구동은 늘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무사히 구동이 되었고 미리 등록해 둔 4개의 도큐먼트를 잘 가지고 와서 화면에 리스트로 출력을 해주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버튼 이름에 오타가 들어갔군요? 오타를 코드에서 수정하고 저장하면 Hot Reload 되어 수정된 내용이 바로 반영이 됩니다. Vue 로 Frontend 개발하는 느낌이라 무척 편리하네요!
이번에는 할일을 추가하고 Firestore 에 업데이트가 잘 되는지 확인을 해볼까요?
UI 에서 입력한 새로운 데이터가 문제 없이 Firestore 에도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번의 포스팅을 통해 Mac 환경에서 VS Code 를 이용하여 iOS 시뮬레이터에 배포하여 시험해보는 과정까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Flutter 와 관련된 책들이 대부분 안드로이드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있어 iOS 로 배포해보고싶다는 생각에서 작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제 Flutter 를 이용해서 실제로 써먹을만한 앱을 기획해서 마켓에 배포해 볼 시간입니다. 100세 시대, 지속적으로 벌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 코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이에 에이콘에서 번역서가 한 권 더 나온거 같으니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Flutter 를 이용하면서 Firebase 를 이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둘 다 구글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연동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손이 좀 가게되고 처음 다루는 경우에 조금 헤멜 수 있습니다. 참고로, iOS 용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Android OS 는 별도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Firebase / Firebase 에 새로운 Project 등록하기
Project Code / Firebase SDK 를 개발중인 Project Code 에 추가하기
Firebase / Cloud Firestore 에 새로운 Database 생성
Project Code / Cloud Firestore 의존성을 Project Code 에 추가하기
Firebase 에 새로운 Project 등록하기
Firebase 는 구글이 제공하는 PaaS 플랫폼입니다. 모바일 앱이나 웹 어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할 때 필요한 다양한 구성요소와 분석도구를 플랫폼으로 제공하고 있어 별도의 환경을 구성하는 어려움과 번거로움을 줄여주기 때문에 (돈만 잘 내면) 무척 편리합니다. http://firebase.google.com/로 접근하여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Create a project> 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성해 보겠습니다.
Firebase 는 Project 를 만드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Project 별로 서비스 구성요소나 분석도구 등을 사용할지 결정하고 이용하는 구조입니다. 간단하게 식별할 수 있는 Project 이름과 Project ID 를 취향껏 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사용자들의 행동 정보를 수집하는데 무척 유용한 도구입니다. 요즘은 웹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에서도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여 사용자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포스팅은 Firebase 를 사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설정 방법과 Cloud Firestore 의 셋업에 촛점을 맞추고 있으니 Enable 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생성해 보겠습니다.
어이쿠! 클릭 몇 번하고 키보드로 몇 가지를 입력하니 금방 프로젝트가 생성되었습니다.
Firebase SDK 를 개발중인 Project Code 에 추가하기
프로젝트가 생성되고 <Continue> 버튼을 누르면 프로젝트의 첫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Firebase 공통 SDK 의 설치를 통해 앱 또는 웹 어플리케이션이 Firebase 를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환경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후 어떤 기능, 제품을 쓰느냐에 따라 라이브러리 의존성 등 필요한 셋팅을 해주면 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iOS>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기 떄문에 화면의 동그란 아이콘들 중 <iOS> 라고 적힌 버튼을 눌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앱에서 Firebase 를 사용하기 위한 첫번째 절차는 사용할 앱의 정보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iOS Bundle ID 와 닉네임, 앱스토어 ID 등의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VS Code 를 이용해서 Flutter 를 사용하는 중인데요 VS Code 의 Explorer 에서 Shift + Command + F 를 눌러 PRODUCT_BUNDLE_IDENTIFIER 를 검색하면 Flutter 가 미리 만들어 준 iOS Bundle ID 를 찾을 수 있습니다. ID 값을 복사하여 Firebase 의 등록 화면에 입력해 줍니다.
Bundle ID 를 넣고 나면 이제 Firebase SDK Config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Download 버튼을 눌러 GoogleService-Info.plist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Project Code 에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추가 작업을 위해서는 Xcode 가 필요하니 잠시 Xcode 를 실행해서 VS Code 에서 만들고 있는 Flutter 프로젝트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Xcode 에서 Runner/Runner 위치에 GoogleService-Info.plist 파일을 추가해 줍니다. 이유는 확인해 보지 못했습니다만 VS Code 에서 해당 파일을 Runner 하위에 넣어주었을 때는 프로젝트 빌드후 실행시 앱이 실행되지 못하고 크래시 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Xcode 에서 파일을 추가해 준 경우 동일한 위치에 파일이 생성되긴 하는데...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튼, Xcode 에서 파일을 잘 추가했다면 저장후 종료하고 VS Code 로 돌아오면 되겠습니다.
Firebase 를 위한 환경 설정 파일을 추가했으니 SDK 가 잘 설치되도록 하기 위한 CocoaPod 관련한 확인을 해봐야합니다. Firebase 는 CocoaPod 를 이용해서 의존성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CocoaPod 가 잘 동작하고 있어야 합니다. VS Code 에서 Flutter 프로젝트를 생성한 경우 이미 .xcworkspace 파일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Swift 나 Ojective-C 를 이용하는 경우 Firebase 를 초기화 하는 코드의 예제입니다. 우리는 Flutter 를 쓰고 있기 때문에 아래의 코드 역시 무시하고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Next 버튼 고고씽!
마지막으로 iOS 에서 Firebase 를 사용하기 위한 가이드 문서 안내가 나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한번 문서를 열람해 보셔도 좋습니다. 추후 필요할 때 내용을 찾아보는 정도로 충분하니, 가이드가 존재하는 구나 정도를 인지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Cloud Firestore 에 새로운 Database 생성
이제 Firebase 사용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Firebase 가 제공하는 Cloud Firestore 를 쓰기 위해 해주어야 하는 작업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Firestore 에 Database 를 생성하는 과정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앱의 기본적인 설정이 끝났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에 도착했을겁니다. 우측의 오렌지색 <Cloud Firestore> 이미지를 눌러 DB 생성을 해보겠습니다.
네, 거침 없이 <Create database> 버튼을 누르겠습니다. 이제 거의 고지에 도달했으니 조금만 더 힘내서 가보겠습니다. 영차, 영차!
Cloud Firestore 는 Production 과 Test 모드를 제공합니다. 연습을 해볼때는 Test 모드로도 충분하겠습니다만 실전에서는 Production 모드를 이용해야겠죠? Test 모드를 선택하고 Next 버튼을 누릅니다.
Firebase 도 여느 클라우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여러 리전 Region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서비스에서는 응답 속도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주요 사용자가 있는 국가, 장소를 감안하여 리전을 선택해야 하지만 지금은 어떤 것을 선택해도 크게 문제는 없으니... 임의로 선택하시고 Done 버튼을 누르겠습니다.
Cloud Firestore 는 NoSQL DB 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문서 Document 들의 집합을 취급하게 되고 각각의 Document 집합은 Collection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Collection 을 하나 만들고 샘플 데이터를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Collection 의 이름을 임의로 지정하고 Next 버튼을 누릅니다. Unique Key 로 사용할 Document ID 는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Auto-ID 버튼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NoSQL 이기 때문에 정해진 Scheme 이 없습니다. 원하는 필드를 정의하고 샘플 데이터를 자유롭게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Cloud Firestore 의존성을 Project Code 에 추가하기
이제 대장정의 끝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Firebase 사용을 위한 설정 파일을 생성, 프로젝트 코드에 추가했고 Cloud Firestore DB 를 생성해 보았습니다. Firestore 를 사용하기 위해서 Flutter 프로젝트의 pubspec.yaml 파일에 의존성 정보를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Firebase 는 개별 제품, 기능 별로 별도의 패키지를 사용합니다. Cloud Firestore 는 cloud_firestore 라는 이름의 패키지를 추가해야 합니다. Flutter 프로젝트 루트의 pubspec.yaml 에서 dependencies 노드를 찾아 cloud_firestore 를 추가하면 이제 작업 끝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추가된 Cloud Firestore 를 이용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음 포스팅에서 사용할 코드는 오준석님이 쓰신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의 Todo 앱 입니다. 해당 책에서는 Android OS 에서 연동 방법만 나와 있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렇게 포스팅으로 정리해 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 플러터 입문자를 위한 훌륭한 기본서이니 한번 구매해서 읽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