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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폰7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모바일 계열 운영체제와 다르게 닷넷 기반의 C# 만으로 개발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Managed 코드로만 개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의 안정성을 더 높히겠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한동안 Native C 를 지원하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단점들에 대하여 갑론을박이 많았습니다만 단말 런칭 이후에는 이런 이야기가 많이 줄어든 분위기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더하여 개발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비주얼베이직으로도 개발이 가능한 개발도구 추가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에 설치한 비주얼스튜디오 2010 윈도폰 버전이나 윈도폰7 개발도구가 추가된 비주얼스튜디오에 설치 가능하며 아직 정식 버전이 아닌 RTW 임을 감안하여 테스트 해볼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주얼 베이직은 은근히 개발자 층이 넓다는 것이 이번 개발도구 런칭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발도구를 다운로드 받는 MSDN 경로는 위의 이미지에 연결해 두었습니다. 이로써 윈도폰7을 개발할 수 있는 닷넷 기반의 Managed 언어는 C# 과 VB 가 된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XNA 기반의 게임 개발에는 사용할 수 없고 실버라이트를 기반으로하는 일반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한정된다고 합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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