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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치이고, 구글에 치이고...
여기저기서 공처럼 차이기만 하던 MS 가
MWC 2010 에서 획을 그었습니다.

기존의 윈도우 모바일은 잊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윈도우 폰 7 은 완전히 새로운 OS 니까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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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Applications 에서 11월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추이를 발표했습니다. 이미 분위기로 미루어 보아 예상들 하셨겠지만, 윈도우7의 시장 점유율 확대 속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난달 2.15% 로 Max OS X 10.5 에 이어 4위를 차지했던 윈도우7은 11월 조사결과에서는 거의 두배로 시장점유율을 늘리며 레오파드를 제치고 시장 3위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2009년 10월 시장 점유율입니다. 윈도우 XP 가 70% 를 넘는 과점 상태이나 Mac OS X 10.5 (레오파드) 가 2.82%로 3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11월로 넘어가면서 Mac OS X 의 점유율은 레오파드와 스노 레오파드를 합쳐 3.99% 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7은 1.85% 라는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파죽지세인 모습이군요.


윈도우 계열 OS 전체의 시장점유율은 소폭 하락하였으나 윈도우 XP 와 윈도우 비스타의 하락분을 윈도우7이 거의 가져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본격적으로 기업들이 업그레이드에 나서기 시작하는 내년 상반기에 커다란 변곡점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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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컨셉님 (http://highconcept.tistory.com/1263) 블로그에 올라온 동영상을 업어왔습니다. 구글이 생각하는 미래의 캐시카우가 유튜브(YouTube)라는 점이 참 놀랍고, 구글OS 에 대한 그들의 집념(다들 예상한 거지만!)이 대단하다는 걸 한번 더 느낄 수 있는 영상입니다.

* 담아두고 여러번 볼까 싶어서 업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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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 시장의 전쟁은 운영체제 시장의 전쟁과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지속적인 마이크로소프트 IE 의 점유율 하락과 FireFox 의 약진, Safari 의 느리지만 지속적인 행보, 구글의 가볍고 강력한 브라우저 Chrome 의 선전. 춘추 전국 시대라 해도 무방할 만큼 다양한 브라우저들이 사용자의 입맛과 손맛(!)을 잡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10월 기준으로 IE 는 64.64% 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느새 시장의 1/4 점유율을 목전에 두고 있는 FireFox 가 참 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타 브라우저들은 아직까지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다만 Opera Mini 가 0.35%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는게 이색적입니다. 윈도우 모바일로 출시되는 단말들 까지 Opera Mini 탑재가 대세이니, 아무래도 Saferi Mobile 버전과의 일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 결과의 뒤에는 조금더 안습인 상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64.64%로 나타난 IE 의 시장점유율은 IE 렌더링 엔진을 차용하는 호환 브라우저의 사용율이 포함된 수치입니다. 순수하게 IE 의 점유율은 이미 60%가 깨진 59% 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Maxthon 과 같은 호환 브라우저들이 5% 정도의 점유율을 가져주고 있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위와 같이 나타날 뿐인 것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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