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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멀티 폼팩터 디바이스들이 사용자들에 의해 사용되면서 웹 사이트 개발, 서비스 하는 분들의 고민이 참 많습니다. 웹 사이트는 결국 사용자 브라우저 입장에서는 HTML 과 CSS 그리고 여러가지의 Resource File 로 구성된 집합체입니다. 웹 사이트를 제대로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내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 무엇이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슬라이드 쉐어에서 발견한 자바까페(JavaCafe) 김흥래 님이 정리해서 올려주신 슬라이드 자료는 (13회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사용된 자료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본 자료들 중에서도 가장 쉽고 임팩트 있게 설명해주신 자료라 생각되어 공유해 봅니다. 슬라이드만 공유되어 있어서 실제 세션 발표하시면서 해주셨을 이야기가 없다는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웹 관련 개발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필독하시고 사이사이에 간략히 설명된 내용들을 찾고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자료 공유해주신 김흥래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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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OS X) 환경에서 안드로이드 개발 환경을 설치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_-; 안드로이드 개발을 직접 하려는 것은 아니고 몇 가지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들이 자꾸 생기길래 그냥 개발 환경을 구축해 놓는 것이 편할 것 같더군요. 요즘 구글에서는 구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Google Android Studio)를 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이름도 익숙한 이클립스(Eclipse)를 설치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런 개발도구들 설치할 때마다 윈도 환경에서 비주얼 스튜디오 설치가 주는 경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느껴지곤 합니다!


맥에서 설치할 이클립스를 찾을때 이클립스 공식 사이트에서 설치하는 경우 따로 ADT 를 준비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죠?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릅니다 ㅜㅜ) 그런데 구글 개발자 사이트에서는 합본이 따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물론 몇 가지 SDK 도구들은 별도로 추가를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구글 개발자 웹 사이트에서 ADT 가 포함된 이클립스 다운로드 받기 [바로가기]





300MB 정도 되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게 시간이 오래 걸리지 따로 설치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된다는 점은 "처음" 설치해보는 저로서는 엄청난 메리트로 느껴집니다 ㅎㅎ... 혹시 헤메이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작은 도움이 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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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 계열의 환경에서 작업을 하다 윈도 환경으로 작업 환경을 옮겼을때 장단점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단점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커맨드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curl 도구가 없다는 것이지요. 운좋게 시그윈이 설치되어있다면 curl 커맨드를 어찌저찌 쓸수야 있겠지만 불편한건 매 한가지. 그런데 역시나 우리의 훌륭한 개발자 분들께서는 윈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curl 커맨드라인 명령어 도구를 이미 만들어 두셨더군요!


윈도 환경에서 간단하게 msi 설치파일을 실행만하면 사용 준비 완료! 사용중인 커맨드라인 창을 모두 닫고 다시 실행하면 사용준비가 끝납니다. 커맨드 라인에서 curl http://www.naver.com -o NULL -v 라고 명령을 해보니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curl 명령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윈도용 curl 커맨드라인 명령도구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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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다년간 개발자 에코시스템(Eco-system)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 왔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는 여전히 PC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PC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큰 변화 없이 시장의 많은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모바일과 스마트 기기가 시장의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면서 전통적인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커뮤니티에 파열음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애플이 공급하는 iOS 플랫폼에서의 개발은 높은 광고 수익과 앱내수익(In-App Purchase)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단말 역시 최근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광고 혹은 앱내수익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윈도폰7과 윈도폰8, PC 기반의 운영체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윈도8과 윈도8.1 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환경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입니다. 일반에게 공개된 가장 최신 버전은 비주얼 스튜디오 2013 버전으로 기존 2010 버전이나 2008 버전이 가지고 있던 불편함에 대한 개선과 새로운 닷넷 프레임워크와 그 변화에 걸맞는 다양한 기능 개선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근간으로 개발 업무를 하는 분들에게 Get It 아이템이 된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비주얼 스튜디오를 비롯하 개발도구는 생각보다 비싼 시장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볼륨 기반의 계약이나 MSDN 프로그램, BizSpark 와 같은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개발 도구를 공급받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생각을 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개발자나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기 힘든 경우에는 단품 개발 툴을 구입하는 방법밖에 없을 때도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프로모션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영체제 정식 출시 전에 충분히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개발자 그룹 / 커뮤니티가 보다 적극적으로 새로운 플랫폼 향으로 개발을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초반의 시장 분위기 장악은 물론이고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의 지원은 필수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조그만 기업을 설립하고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거나 개인 개발자로서 적정한 금액으로 개발도구의 정식 사용권을 획득하려는 분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주얼 스튜디오 20% 할인이라는 강수를 들고 나왔습니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는 개인의 몫입니다. 그 선택이 옳던 그르던간에 본인이 무언가를 창조하는 개발자라면 "왜?" 에 대해서 보다 깊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발자와 IT기업을 위한 Visual Studio 2013 할인 행사 살펴보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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