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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을 등록하기 전에 꼭 해보는 것이 후이즈(WHOIS) 정보 검색입니다
도메인을 등록하게 되면 도메인 성격에 따라 여러가지 후이즈 서버에 정보가 등록되게 됩니다
도메인을 소유한 사람의 정보라던가 도메인의 유효기간 등이
후이즈 서버에 등록된 정보에 노출되게 되는 것이지요.


보통 간편하게 후이즈 도메인 검색을 하려면
한국 인터넷 진흥원(KISA)이 제공하고 있는 WHOIS 정보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한국 도메인을 검색할 때는 특히 유용하고 글로벌 도메인들도 검색이 잘 됩니다.

하지만 국가별로 할당된 도메인의 경우
한국 인터넷 진흥원이 제공하는 WHOIS 페이지에서 검색이 안될때도 많습니다.
이럴때는 각 국가별 NIC 이 제공하는 WHOIS 서버를 이용해야 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구글로 찾아도 되지만 아래와 같이 텔넷 명령으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도메인별 NIC 서버 정보는 요기로 :  http://www.nirsoft.net/whois_servers_list.html

 
텔넷 연결이 잘 되었으면.. (아무 메세지도 안나옵니다!!)
검색하고자 하는 도메인을 입력하면 결과가 출력됩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가비아(Gabia)에서 도메인 등록 및 조회, 낙장 도메인 정보를 쉽게 확인하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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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은 2.x 대와 3.x 대가 있는데, 서로 호환성이 없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2.x 대를 설치

- 설치안내 : http://python.org/download/releases/2.7.6/


파이썬 패키지 관리도구 : easy_install, pip
pip 는 easy_install 을 먼저 설치하고 난 뒤 easy_install 을 이용해서 설치

- 설치안내 : https://pypi.python.org/pypi/setuptools
- 설치방법 : $ wget https://bitbucket.org/pypa/setuptools/raw/bootstrap/ez_setup.py -O - | python
- PIP 설치방법 : $ easy_install pip

환경 구성파일은 사용자 계정 루트의 .bash 혹은 .bash_profile 에 추가하면 됨.
윈도와 다르게 세미콜론이 아니라 콜론으로 경로들을 구분하는 점에 주의
wget 설치를 위해서는 homebrew 등의 도구 사용 (참고 : 2013/07/19 - Mac OS 에는 왜 apt-get 이나 yum 명령어가 없을까?)

파이썬에서의 웹 개발 프레임워크는 django 가 많이 사용됨

- 설치방법 : $ pip install django

개발도구는 Aptana 를 사용하는 것으로!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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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의 세상이 되면서 웹 개발자들이 각광받는 시대입니다. 서버사이드 개발을 하던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던 웹 개발은 이제 어느 회사에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웹을 그냥 하는 것과 웹을 잘 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작 10년여의 경력인지라 모르는 것들이 정말 많고 계속 변하는 웹 관련 기술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지만 결국 기본이 탄탄하다면 두려울(?)것이 없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웹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웹을 소화하는 주요 주체인 브라우저에 대해서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만든 자바스크립트가 브라우저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내가 만든 서버사이드 스크립트 메서드 한개가 사용자에게 어떤 경험을 주게 될지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브라우저가 행하는 기본적인 동작을 이해하는 것에서 웹 튜닝이나 웹 가속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www.internetretailer.com


웹은 서버가 내려주는 HTML 을 읽고 사용자에게 표현하는 역할을 합니다. 브라우저는 HTML 의 여러가지 구성요소를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한 내용을 표현하는 것일까요? 렌더링 단계(화면에 컨텐츠를 보여주는 단계) 이전에 일어나는 일들과 하지 않아야 하는 것들을 간략하게 설명한 동영상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브라우저의 동작을 이해하기 위해서 TCP 도 잘 알아야 하지만 일단은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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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너스리경이 인터넷에 엑세스 하는 방법의 하나로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을 주창한 이래 웹은 이제 인터넷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정말 많은 네트워크 연결은 인터넷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새로운 소식을 듣고 페이스북에 친구들과 사진을 공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고 동영상으로 인기있는 TV 프로그램을 보는 것도 모두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인터넷의 폭발적인 사용을 뒷받침 해주고 있는 HTTP 프로토콜(Hyper Text Transfer Protocol)은 그다지 효과적인 프로토콜이 아닙니다. HTTP 의 첫 버전이었던 HTTP/1.0 은 단순히 서버와 사용자간에 하나의 연결만을 맺어주는 수준이었고 단일 서버에서 복수의 가상 웹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는 기능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HTTP/1.1 은 동시에 여러개의 연결을 맺을 수 있고 가상 호스트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지만 너무 단순하게 만들어진 나머지 효율적인 웹 트랜잭션의 처리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많은 작업들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출처 : The Telegraph (http://goo.gl/gVQw3)



시간이 흘러 바야흐로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인터넷은 이제 단순히 컴퓨터를 위한 기술이 아니라 수많은 스마트 기기들과 사물들까지 연결하는 하이퍼커넥티드(Hyper Connected)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라는 용어는 그런 네트웍의 복잡성과 연결된 기기의 수를 이야기 해주고 있고 빅 데이터(Big Data)는 이런 네트웍을 통해서 발생되고 있는 데이터의 규모를 발해주는 대표적인 단어들입니다

우리가 웹을 통해 요청을 하나 만들때 마다(HTTP Request) 전력이 소모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본 적이 있나요? 불필요한 트랜잭션 처리를 위해서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브라우저 혹은 스마트 기기에서 동작하는 앱이 전기 혹은 베터리를 소모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적 있나요? 더 많은 기기들(스마트폰, 패드, 컴퓨터, 센서 등)이 더 많은 방법으로(브라우저, 스크립트, 앱 등) 인터넷에 연결되고 있는 작금의 트래픽 폭발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더 빠른 사용자 속도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고민에서 HTTP/2.0 은 출발했습니다.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SPDY 와 이를 근간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SPDY 혹은 Web Socket 기반으로 준비중인 Microsoft S+M 은 HTTP/2.0 의 기본 골격이 되어 결국 최종적으로 만들어질 표준에 전체 혹은 일부가 녹아들어갈 것입니다. 이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HTTP/2.0 은 앞으로 우리의 인터넷, 웹웹을 어떻게 바꿔 나갈까요? IETF 에서 공개한 프로토콜 Draft (http://tools.ietf.org/html/draft-ietf-httpbis-http2-04) 를 바탕으로 어떤것들이 바뀌고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지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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