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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MVP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여러 IT 종사자 여러분들께 좋은 기회를 드릴 찬스(?)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자격증 시리즈인 MCTS, MCITP, MCPD 취득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적절히 잘 활용하셔서 저렴한 비용으로 자격증 취득의 기쁨을 누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_^ 우선 등록 절차를 알아볼까요?


먼저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셔서 바우처 코드를 받으셔야 합니다. 아래의 URL 로 먼저 이동하셔서 제가 제공해 드리는 MVP 특별 코드를 입력해 주세요. (접속 URL : http://www.learnandcertify.com/Request.aspx)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프로모션 코드는 "KR658F19" 입니다.


코드를 입력하시면 e-mail 주소를 입력받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사용하시는 e-mail 주소를 넣으시면 Prometric 이나 Vue 등의 자격 인증시험 등록 사이트에서 시험 접수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코드를 보내드립니다.

메일함을 열어보니 벌써 바우처 코드가 담긴 반가운 메일이 도착했군요. 메일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올해 3월 31일까지만 바우처 코드 발급이 가능하고 사용은 5월 31일까지입니다. 일단 받아두시고 공부하는 상황에 따라서 5월 말일까지만 시험 등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시기, 자신의 스킬업과 포트폴리오 구성에 만전을 기하셔서 경기가 풀리는 그 날, 서로 데려가겠다고 아우성인 "프로"로 거듭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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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대한민국 매시업 경진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NoPD는 작년 입상에 실패 했었는데 올해는 꼭 입상해 보려고 다시 한번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한번 화이팅 해주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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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22~23일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되었던 2009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 스키캠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80여명의 학생 및 개발자들 그리고 주최 및 후원 업체 여러분들과 멘토 등 100명이 참가한 이번 스키캠프 에서는 국내 최고의 오픈 API 전문가들과 함께 오픈 API 기술 습득 및 매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였습니다.

2008년 12월1일부터 2009년 2월28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스키캠프 외에도 1월10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1월17일 다음커뮤니케이션즈 / 1월30일 야후코리아 / 2월9일 NHN 등 릴레이 행사가 계속 될 예정이며, 주회 및 후원사들의 개발자들과 각 기업의 오픈 API 기술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2009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매쉬업캠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http://mashupkorea.com/2009/

이번 포스팅에서는 2009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 스키캠프 현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신 다음, NHN, 야후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담당자 분들의  각 회사의 API 전략 및 개발자 지원에 관한 인터뷰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a href="http://video.msn.com/?mkt=en-US&playlist=videoByUuids:uuids:a8105edd-344a-4575-9542-ce717c723b5e&showPlaylist=true&from=msnvideo" target="_new" title="mashup camp 2009">Video: mashup camp 20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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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서버의 Presentation 가상화를 이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일련의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할 때 주의할 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것중 하나는 바로 "응용프로그램 설치"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인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했을 때 발생가능한 문제점들과 대처방안을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

Presentation 가상화는 여러 사용자의 세션을 각 하드웨어들이 받아들여 서비스를 해야 하는 방식이다. 소프트웨어는 여러 사용자를 위하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적절하게 설계되어 있거나 이를 위한 방안이 꼭 있어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다중 사용자를 위한 준비가 안된 소프트웨어는 터미널 서버 Presentation 가상화를 통해서 서비스가 불가능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예를들어 서버의 특정 경로에 사용자 관련된 환경을 저장한다거나 레지스트리의 HKEY_LOCAL_MACHINE 에 사용자 관련 설정이 저장되는 소프트웨어라면 Presentation 가상화가 힘들 가능성이 높다. 윈도우 서버에서는 이러한 소프트웨어에 대응하기 위하여 터미널 서버를 위한 응용프로그램 설치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제어판을 열어보자.


이전에 보지 못하던 새로운 아이콘이 하나 등장한 것이 보인다. 이름하여 "터미널 서버에 응용프로그램 설치"이다. (이름이 참 길다 -_-) 사실 이 아이콘이 하는 역할은 포스팅 마지막에 소개할 커맨드 명령어처럼 이전부터 알려져 있던 내용이다. 하지만, 종종 어플리케이션 설치과정에 빼먹기 쉬운 커맨드 명령어 누락을 막기 위한 배려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짠해져 오는 것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일반적으로 플로피 디스크나 CD-ROM 에서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가 요즘은 무척 드문데, 여전히 이런 화면이 첫번째로 등장한다는 것은 조금 에러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플로피 디스크나 CD-ROM 을 통해서 설치할 것이 아니므로 일단 "다음"을 눌러보자.


친절하게도 "설치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파일 브라우저 버튼이 화면에 등장했다. 찾아보기 버튼을 누르면 설치가능한 모든 포맷 (MSI, EXE...) 이 필터링 되어 있는 파일 탐색기가 열린다. 활용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의 설치파일을 찾아서 선택하도록 하자.


XML 에 사용자 환경파일을 저장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mRemote 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파일로 지정했다. 정상적으로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 동작하는지에 대한 테스트는 다음 포스팅에서 해보도록 하겠다. 터미널 서버 프로그램 설치의 메세지를 보면 "성공 실패를 떠나서 설치가 끝나면 마침이나 취소를 눌러라" 라고 되어 있는게 보인다. 해석하면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동안 액세스 되는 내용들을 점검해서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 구동 가능하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설치가 끝나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마침"을 눌러서 관리자 설치를 마치도록 하자.

어디서 많이 해봤던 작업이라는 느낌이 확 온다. 그렇다. 이전 버전까지의 터미널 서버 어플리케이션 설치 방법이었던 change user 커맨드를 사용하기 편하도록 만들어 둔 것이다. 이미 익숙한 사용자라면 계속 change user 커맨드를 써도 상관없지만 귀차니즘에 빠져 있다는 생각이 들면,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제어판 항목이 아닌가 싶다.


다음 포스팅에서 설치한 mRemote가 정상적으로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 동작하는 지를 확인해 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골드 파트너사인 씨트릭스(Citrix)의 AIE (Application Isolation Environment) 이야기도 잠깐 해보도록 하겠다.

2008/09/09 - [Virtualization/Presentation] - WS2008, Remote App 을 소개합니다
2008/08/26 - [Virtualization/Presentation] - WS2008, 터미널 서버의 설치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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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은 기간 시스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업장 / 업체에서 내부 네트워크 존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IDC 외부의 네트워크에서 해당 서버들을 액세스 하기 위해서는 방화벽을 적절하게 개방해 줘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업장의 SAP 개발자들은 "당연히" 그런 포트가 열려있는 상황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 포트가 필요한지 모르는 경우가 꽤나 많다. 간단하게 SAP 연결을 위한 포트정보 / 방화벽 설정 정보를 정리해 봤다.

기본적으로 SAP 의 모든 포트 설정은 SAP 이 설치된 서버의 /etc/services 파일의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혹시나 사업장에 따라 이 파일을 희안하게(?) 설정하고 사용할 가능성도 있으나 대부분 표준적인 포트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므로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되 문제가 있는 경우 SAP 서버 관리자에게 해당 파일 내용을 확인하면 될 것 같다.

sapdp##    32##/tcp    # SAP Dispatcher.          3200 + System Number
sapgw##    33##/tcp    # SAP Gateway.             3300 + System Number
sapsp##    34##/tcp    #                          3400 + System Number
sapms##    36##/tcp    # SAP Message Server.      3600 + System Number
sapdp##s   47##/tcp    # SAP Secure Dispatcher.   4700 + System Number
sapgw##s   48##/tcp    # SAP Secure Gateway.      4800 + System Number

SAP 시스템은 System Number를 통해서 여러개의 시스템을 하나의 SAP 서버에 올려두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발장비의 경우 이런식의 구성이 꽤나 많은 편인데 Client Number, System Number로 구분을 하는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한번 연구후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SAP GUI 를 이용해서 SAP 서버를 액세스 하기 위해서는 32## 포트를 개방해야 한다. 접속하려는 시스템의 System Number가 00 이라면 3200 번 포트를 개방하면 된다. RFC 를 이용해서 SAP 서버를 액세스 하기 위해서는 33## 포트를 개방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System Number에 따라 3300 혹은 3301 따위가 포트번호가 되는 것이다.

닷넷 개발자들이 SAP .NET Connecter 를 이용해서 개발하는데는 33## 포트만 있으면 될까? 개인적으로 32## 포트도 같이 열고 SAP GUI 어플리케이션을 인스톨 하는 것을 권장한다. RFC 를 호출하다보면 제대로된 값이 나오기는 하는 것인지, 혹은 RFC 가 제대로 코딩이 된 것인지 소스코드를 확인 할 필요도 간혹 생긴다.

32## 포트를 미리 열어두면 ABAP 개발자가 만들어둔 RFC 펑션들을 소스코드까지 까보면서 오류도 찾아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동시에 RFC 의 허무함도 금새 알 수 있을 것이다. RFC 테스트를 위한 화면 T-Code 가 se37 이라는 것 정도도 머릿속에 넣어두도록 하자.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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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트 2 의 한글판 비주얼 스튜디오 2008 SP1 버전용 공개가 미루어 지는 것에 대한
불만을 성토한 것이 불과 24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상당히 민망하게도 조금전에 한글버전이 공개가 된 것 같습니다. ;;;

지금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시거나,
silverlight.net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로드 사이트로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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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실버라이트 2 정식버전이 발매되면서 RIA 관련 개발자, 디자이너들 사이에 많은 포스팅들이 새롭게 올라오고있습니다. 그만큼 오래 기다렸고 기대가 되는 정식버전 발표이기 때문이겠지요. NoPD도 최근 추세(?)에 발맞추어 회사에서 진행되는 많은 프로젝트에 AJAX 를 넘어서 플랫폼 으로써의 RIA 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터라 테스트를 해보려고 부랴부랴 서둘렀습니다만...


실버라이트 2 개발도구를 설치하기 위한 기본조건이 Visual Studio 2008 에 서비스 팩 1이 설치된 개발 환경이라야 하는데, NoPD의 개발도구가 SP1이 미처 설치되지 않은터라 부랴부랴 느린 인터넷 속도를 감내해가며 (인도 출장중입니다 ;;)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NoPD가 설치한 SP1 은 한글판! 반면 실버라이트 2 개발도구는 영문과 일본어로만 발매된 상태! 꽥! 실버라이트 2 개발도구의 언어와 맞지 않아서 설치를 진행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


여기저기 수소문 해보니 VS2K8 SP1 한글버전 사용자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다시 베타2를 설치하고 실버라이트 2 를 살펴봐야 하는게 맞는지 한글 버전 출시를 기다렸다가 하는게 더 나은건지 고민이 되는군요. 정식 발표를 하면서 한글 버전을 발표하지 않다니, 조금 실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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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의욕적으로 사업은 전개하고 있는 RIA (Rich Internet Application) 분야의 도구인 실버라이트(SilverLight)의 버전 2.0 이 오늘 공개되었다. 그동안 SilverLight 2 Beta 를 통해서 알려졌던 대부분의 기능들이 그대로 구현되어 출시되었다. 이미 많은 SilverLight 2 Beta 에 대한 소개에서 이번 버전의 특징과 강력해진 기능들이 소개되었지만 정식출시를 즈음하여 한번더 이러한 특징들을 살펴보고 RIA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WPF UI FrameWork의 지원

베타 버전에서부터 누누히 강조되어온 특징인데, 닷넷 프레임웍 3.0 에서 WPF 를 개발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실버라이트 2로 RIA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는 것이다. 즉, WPF 기술이든 실버라이트 2 기술에 대한 한번의 기술 습득만으로 서로의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잇점이 생기는 것이다.

Rich 컨트롤의 제공

기존 실버라이트 1.x 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들의 고민이 바로 충분하지 못한 기본 컨트롤에 대한 것이었다. 실버라이트 2 에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많은 Rich 컨트롤들로 어렵지 않게 RIA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체크박스, 라디오 버튼 같은 간단한 컨트롤 부터 데이터 그리드에 이르는 많은 유용한 컨트롤들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네트워킹 방법의 제공

일반적인 웹 어플리케이션 제작에도 많이 사용되는 REST, WS*/SOAP, RSS, 표준 HTTP 뿐만 아니라 독특하게도 Socket 으로 통신할 수 있는 방법이 실버라이트 2 에서 제공이 된다. 표준 웹 통신 방법들은 당연히 크로스 도메인에 대한 지원이 되고 있으며 Socket 통신의 제공으로 보다 다양한 응용기술의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닷넷 기반의 Rich 클래스 라이브러리 제공

닷넷에서 제공되던 제네릭스(Generics), 링크(Linq)와 같은 다양한 클래스 라이브러리들이 실버라이트 2 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닷넷 기반이라고 이름 붙이긴 했지만, 실제로 닷넷 프레임워크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각 크라이언트 운영체제에 맞는 런타임 모듈만 설치가 되어 있으면 이 모든 기능들의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 미디어 부문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담당 부사장 스캇 구슬리의 블로그, RIA 분야 MVP 들의 웹사이트에 공개된 글을 참고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바야흐로 실버라이트 2 가 RIA 세상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다. 다만, 같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던 RIA 저작도구 블렌드 2.5 는 공개되지 않았다.

p.s. 재미있는 것은 실버라이트 2 개발을 위한 이클립스 플러그인이 나온다는 것인데, 자세한 건 스캇의 로그를 참고하기 바란다.

- 스캇 구슬리의 Silver Light 2 발매(?) 소식
- 팀 하우어의 실버라이트 2 새로운 컨트롤들 소개
- 스캇 한셀먼의 실버라이트 2 발매 소식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웹, 컴퓨터, it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 및 소식]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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