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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3개의 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또한 Mac 환경에서 Xcode 가 제공하는 iOS Simulator 로 빌드후 배포하는 것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시리즈 글을 읽으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1편) Flutter X Firebase, 환경 설정 하기 https://ondemand.tistory.com/266 
(2편) Flutter X Firebase, 패키지 임포트 및 UI 코드 만들기 https://ondemand.tistory.com/276
(3편, 이글) Flutter X Firebase, Firestore 객체로 CRUD 코드 만들기https://ondemand.tistory.com/277
 

 

지난 포스팅에서 우리는 Firestore 를 Flutter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패키지를 추가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Firestore 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오기 위하여 StreamBuilder 위젯을 통해 Firestore 의 스냅샷을 전달받는 코드를 추가했습니다. 전달된 데이터를 ListTile 위젯에 넣기 위해 DocumentSnapshot 타입을 이용했습니다.

Firestore 를 연동하여 UI 에 저장된 데이터를 표현하는 코드를 모두 추가했으니 이제 실제로 데이터를 넣고 빼는 과정에 필요한 코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To-Do 앱이기 때문에 1) 할 일 추가, 2) 한 일 삭제, 3) 한 일로 기록 정도의 세가지 동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각각 _addTodo, _deleteTodo, _toggleTodo 메서드로 정의하여 _TodoListPageState 클래스에 넣어보겠습니다. (이 예제는 모두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에 수록된 예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추가 메서드 만들기

먼저 UI 로 입력받은 할 일을 Firestore 에 등록하는 추가 메서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삭제나 토글 메서드는 Firestore 에 이미 등록된 데이터를 다루는 메서드이고 추가 메서드는 새로운 데이터를 등록하는 메서드이기 때문에 메서드의 파라메터가 조금 다릅니다. (라고 적지만 그냥 나누어 봤습니다)

  void _addTodo(Todo todo) {
    // setState(() {
    //   _items.add(todo);
    //   _todoController.text = '';
    // });
    Firestore.instance
        .collection('todo')
        .add({'title': todo.title, 'isDone': todo.isDone});
    _todoController.text = '';
  }
  

Firestore 를 이용할 때와 이용하지 않고 State 만 이용할 때의 차이를 보기 위해 setState 를 호출하는 코드를 주석처리만 해보았습니다. 이미 선언한 Firestore 전역 객체가 있기 때문에 코드에서 보이는 것처럼 데이터를 쓸 콜렉션과 필드 값을 지정하는 것이 코드의 전부입니다. UI 의 위젯에 입력한 title 과 isDone 값을 할당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삭제, 토글 메서드 만들기

삭제와 토글 메서드는 추가 메서드와는 달리 메서드의 입력 파라메터로 앞서 이야기 되었던 DocumentSnapshot 타입을 받게 됩니다. 삭제하거나 토글해야 하는 데이터가 Firestore 의 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삭제하거나 업데이트(토글) 할 데이터의 고유한 ID 를 알아야 합니다. Firestore 는 NoSQL DB 이기 때문에 데이터 Row 를 Document 라고 부릅니다. 흔히 NoSQL 을 도큐먼트 DB 라고도 부르는 것을 아마 들어보셨을 겁니다. 

  void _deleteTodo(DocumentSnapshot doc) {
    // setState(() {
    //   _items.remove(todo);
    // });
    Firestore.instance.collection('todo').document(doc.documentID).delete();
  }

  void _toggleTodo(DocumentSnapshot doc) {
    // Parameter : 'todo' variable of 'Todo' type
    // setState(() {
    //   todo.isDone = !todo.isDone;
    // });
    Firestore.instance
        .collection('todo')
        .document(doc.documentID)
        .updateData({'isDone': !doc['isDone']});
  }

이번에도 Firestore 객체가 제공하는 delete(), updateData() 메서드를 이용했습니다. 코드 자체는 무척 간단하죠? 주의해야 할 것은 Firestore 는 이러한 트랜잭션 하나하나를 카운트하고 무료 구간을 넘어가면 과금이 시작됩니다. 큰 규모의 데이터를 가지고 코드를 만들어 보고 있다면 트랜잭션 수가 얼마나 카운트 되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것도 없는데 카운트가 쑥쑥...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제 앱으로 확인해보기

이제 코드가 준비되었습니다. Xcode 가 제공하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지금까지 만든 코드를 실행해보고 실제로 Firestore 에 데이터가 잘 적재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VS Code 에서 F5 를 누르고 <Start iOS Simulator> 를 선택하여 코드를 실행하면 됩니다. 참 쉽죠? 

시뮬레이터의 구동은 늘 시간이 걸리죠. 하지만 무사히 구동이 되었고 미리 등록해 둔 4개의 도큐먼트를 잘 가지고 와서 화면에 리스트로 출력을 해주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버튼 이름에 오타가 들어갔군요? 오타를 코드에서 수정하고 저장하면 Hot Reload 되어 수정된 내용이 바로 반영이 됩니다. Vue 로 Frontend 개발하는 느낌이라 무척 편리하네요!

 

이번에는 할일을 추가하고 Firestore 에 업데이트가 잘 되는지 확인을 해볼까요? 

 

UI 에서 입력한 새로운 데이터가 문제 없이 Firestore 에도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세번의 포스팅을 통해 Mac 환경에서 VS Code 를 이용하여 iOS 시뮬레이터에 배포하여 시험해보는 과정까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Flutter 와 관련된 책들이 대부분 안드로이드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있어 iOS 로 배포해보고싶다는 생각에서 작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제 Flutter 를 이용해서 실제로 써먹을만한 앱을 기획해서 마켓에 배포해 볼 시간입니다. 100세 시대, 지속적으로 벌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 코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이에 에이콘에서 번역서가 한 권 더 나온거 같으니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 코딩

소문난 명강사 ‘오준석’이 안드로이드·iOS 앱 개발자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책앱을 만드는 ‘완벽한 준비’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이 책은 기본을 빠르게 익히고 앱을 직접 만들며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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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3개의 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또한 Mac 환경에서 Xcode 가 제공하는 iOS Simulator 로 빌드후 배포하는 것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시리즈 글을 읽으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1편) Flutter X Firebase, 환경 설정 하기 https://ondemand.tistory.com/266 
(2편, 이글) Flutter X Firebase, 패키지 임포트 및 UI 코드 만들기 https://ondemand.tistory.com/276
(3편) Flutter X Firebase, Firestore 객체로 CRUD 코드 만들기https://ondemand.tistory.com/277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첫 포스팅을 올리고 두달여만에 후속 포스팅을 올립니다. 그 사이에 생성해 둔 Firebase 의 Firestore 가 보안 정책 만료가 되었네요. 스스로 적어둔 지난번 포스팅을 다시 참고해 가면서 Firebase 에 Firestore NoSQL DB 를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하고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글은 아래의 링크입니다! (블로그가 역시 이렇게 좋습니다 ㅎㅎ)

 

Flutter X Firebase, 플러터에서 Firestore NoSQL DB 를 사용해보자 - iOS 와 VS Code 를 중심으로!

Flutter 를 이용하면서 Firebase 를 이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둘 다 구글에서 만든 것이라 그런지 연동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손이 좀 가게되고 처음 다루는 경우에 조금 헤멜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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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store 정책 업데이트 하기 

Firebase 의 Firestore 는 최초 생성시 30일간 인증 없이 접근할 수 있는 Rule을 제공합니다. Firestore 콘솔의 <Rules>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8월 14일에 DB 를 생성했고 그 시점으로부터 +1m 시점이 만료 시점으로 잡힌 것 같네요.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막기 위해서 들어가는 코드라고 생각하면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실제로 상용 서비스에서 Firestore 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날짜 단위의 정책이 아니라 인증을 받은 경우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Firestore 의 Rule 관련한 가이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Firestore 를 위한 글은 아니라서라고 변명해 봅니다)

 

Firestore 사용을 위한 패키지 Import

지난 포스팅을 잘 따라오셨다면 Firestore 사용을 위한 준비가 끝났습니다. main.dart 파일을 열어서 추가한 Firestore 패키지를 코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dart_todo 앱의 전체 코드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2행에 추가된 것처럼 cloud_firestore.dart 를 import 해주셔야 합니다. 간단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코드의 구조도 간단합니다. Firestore 를 다루는 코드는 당연히 가장 마지막에 있는 _TodoListPageState 클래스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8행에서 시작되는 Todo 클래스는 Firestore 에 저장할 객체를 들고 있을 코드상의 객체를 위한 클래스 입니다. Firestore 에 생성한 컬럼과 동일한 구조, 자료타입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StatelessWidget 으로 선언된 MyApp 은 기본 스캐폴딩을 통해 생성된 코드로 타이틀의 설정, 진입점을 TodoListPage 클래스로 지정해 준 정도의 변경사항만 가지고 있습니다.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class Todo {
  bool isDone = false;
  String title;

  Todo(this.title, {this.isDone = false});
}

class MyApp extends StatelessWidget {
  @override
  Widget build(BuildContext context) {
    return MaterialApp(
      title: '할 일 관리',
      theme: ThemeData(
        primarySwatch: Colors.red,
      ),
      home: TodoListPage(),
    );
  }
}

 

_TodoListPageState 클래스 살펴보기

Todo 앱은 ListTile 위젯으로 할일 하나하나를 표현하고 ListTile 은 ListView 의 Child 가 됩니다. ListView 는 다시 Expanded 위젯으로 감싸여 화면에 보여지게 됩니다. Expanded 위젯은 다시 StreamBuilder 위젯으로 감싸 스트림으로 Firestore 의 변경사항과 UI 의 변경이 이루어지도록 코드를 만들었습니다 (네, 제가 한건 아니고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책의 내용입니다!)

위젯을 빌드하는 코드를 살펴보겠습니다. 위젯을 또 위젯이 감싸고 또 감싸고... 하는 연속이다 보니 복잡해 보이네요. UI 코드 보다는 StreamBuilder 위젯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override
  Widget build(BuildContext context) {
    return Scaffold(
      appBar: AppBar(
        title: Text('남은 할 일'),
      ),
      body: Padding(
        padding: const EdgeInsets.all(8.0),
        child: Column(
          children: <Widget>[
            Row(
              children: <Widget>[
                Expanded(
                  child: TextField(controller: _todoController),
                ),
                RaisedButton(
                  child: Text('추 가'),
                  onPressed: () => _addTodo(Todo(_todoController.text)),
                ),
              ],
            ),
            StreamBuilder<QuerySnapshot>(
              stream: Firestore.instance.collection('todo').snapshots(),
              builder: (context, snapshot) {
                if (!snapshot.hasData) {
                  return CircularProgressIndicator();
                }

                final documents = snapshot.data.documents;
                return Expanded(
                  child: ListView(
                    children: documents
                        .map((todo) => _buildItemWidget(todo))
                        .toList(),
                  ),
                );
              },
            ),
          ],
        ),
      ),
    );
  }

StreamBuilder 위젯의 가장 안쪽 코드에 _buildItemWidget 위젯은 할 일 하나하나를 ListTile 위젯으로 리턴하는게 목표인 위젯입니다. 유의할 점은 Firestore 에서 가져온 NoSQL Document 는 DocumentSnapshot 타입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코드 한번 보시고 가겠습니다. 

  Widget _buildItemWidget(DocumentSnapshot doc) {
    final todo = Todo(doc['title'], isDone: doc['isDone']);
    return ListTile(
      onTap: () => _toggleTodo(doc),
      title: Text(
        todo.title,
        style: todo.isDone
            ? TextStyle(
                decoration: TextDecoration.lineThrough,
                fontStyle: FontStyle.italic,
              )
            : null,
      ),
      trailing: IconButton(
          icon: Icon(Icons.delete_forever), onPressed: () => _deleteTodo(doc)),
    );
  }

네, 이렇게 UI 에서 Firestore 에 있는 정보를 연동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보이는 _addTodo(doc), _deleteTodo(doc) 그리고 _toggleTodo(doc) 가 실제 비즈니스로직(?)이 들어간 메서드들이 되겠습니다. 절단 신공을 이용하여 이 세가지 메서드는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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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 통신을 위해서는 SSL/TLS 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서버측에 Private Key 와 Public key 를 설치하고, 웹 브라우저로 대표되는 User-Agent 는 Public Key 를 전달받아 통신 구간의 암호화에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증서에는 여러가지 정보들이 담겨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도메인 정보를 담고 있는 CN (Common Name) 입니다. 

네이버의 인증서 정보 - 일반 이름이 Common Name 입니다

 CN 이외에도 인증서에는 인증서와 관련한 여러가지 정보를 담기 위한 필드들이 존재합니다. 위의 네이버 인증서 정보에 나오는 주/도, 소재지, 조직 등의 모든 정보들이 인증서의 Public Key 에 포함되어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값 들입니다. 네, 당연히 전송되는 용량에 포함되는 값들입니다. openssl 명령으로 이 인증서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인증서의 발급 체계에 따라 서버 인증서, 중간 인증서, 루트 인증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버 인증서에 있는 C, ST, L, O 등의 값이 브라우저에 표시되었던 정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위에 있는 루트 인증서를 보면 OU Organization Unit 라는 값이 있는데요 여기에 www.digicert.com  이라는 인증서 발급사의 도메인 정보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OU 를 직역하면 조직 단위 내지는 부서명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좀 엉뚱한 정보가 들어가 있는 느낌이죠? 회사에서 사용하는 LDAP 정보를 살펴봐도 보통 OU 에는 부서 혹은 조직 단위에 따른 편제 정보가 들어가 있곤 합니다. SSL/TLS 인증서 세계(?)에서는 이 필드를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불필요한 바이트의 전송이 관례적으로 있어 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데이터를 소모해 왔다는 것도...)

Digicert 에서는 더 이상 OU 를 쓰지 않겠다고 발표했군요

이 필드에 대한 논란이 있어온 이래 저렴한 인증서의 대명사였던 Sectigo (과거 COMODO 였죠) 는 진작에 필드를 제거했습니다. Sectigo 쪽에서는 SSL/TLS 인증서의 제품 정보를 표현하는 것과 같은 용도로 쓰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제정되었던 표준, 약속과는 다른 방향이었습니다.

Digicert 는 대한민국발 인증서 사태이후 시만텍의 인증서 사업을 인수해서 운영하고 있는 가장 큰 CA 중 하나입니다. 이제 Digicert 가 OU 필드를 인증서 발급에 사용하지 않고 인증서 정보에도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 OU 필드는 퇴출이 확정된 거라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사용자들은 자신의 인터넷 회선, 모바일 플랜에서 불필요한 전송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 참고 링크들 ]

 

Public certificates – Data entries that violate industry standards

If you only put a hyphen in the organization unit field, a CA will be unable to validate the value. However, if you enter an organization name that includes a hyphen in it (for example, Dev-Ops), this hyphen does not prevent a CA from validating your organ

docs.digicert.com

https://knowledge.digicert.com/alerts/ou-removal.html

 

DigiCert will deprecate the Organizational Unit field

Description DigiCert will deprecate the Organizational Unit (OU) field to simplify certificate ordering. Why is the OU field being removed? The OU field allows optional metadata to be stored in a certificate, however, it’s intended purpose is extremely l

knowledge.digicert.com

https://www.xolphin.com/news/Change_in_use_of_OU-fields_in_Sectigo_certificates

 

Change in use of OU-fields in Sectigo certificates

Change in use of OU-fields in Sectigo certificates 19 December 2019 As of December 15, 2019, Sectigo will change the use of OU fields for all new Sectigo certificates. From this date, it is no longer permitted to include non-organization-related informatio

www.xolp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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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해당 분야 종사자만의 용어가 아닙니다. 아이들도 할 수 있고 비전공자도 할 수 있는 모두에게 열린 영역이 된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 분들 중에서도 전공자나 업계 종사자보다 더 뛰어난 코딩 실력을 가진 분들도 종종 뵙게 되어, 늘 반성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학교 정규 교육 과정에서 블럭코딩은 이미 편제된지 오래입니다. 집에서 아이들이 엔트리나 스크래치로 만드는 블럭 코드의 양을 보면 실무에서 만드는 코드 이상으로 복잡하고 방대한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논리적인 생각을 블럭으로 쉽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쉬운 접근을 위한 좋은 방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딩 수업도 무제한 구독권으로...

그럼에도 막상 코딩의 세계에 뛰어들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립니다. 시중에 책도 너무 많고 어떤 것이 내 수준에 맞는지 찾는 것도 만만치 않죠. 책 가격도 저렴하지 않아 시행착오로 이것 저것 잔뜩 사서 보는 건 현실적으로 좀 어렵습니다. 그나마 부담을 덜어주던 도서관도 비대면 예약, 드라이빙 스루 책 수령이라 쉽지 않습니다.

코드잇 Code It (www.codeit.kr/) 은 바로 그런 고민에서 출발한 것 같은 코딩 강의 서비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인프런 Inflearn 에서 여러 강의를 들어 보았고, 유데미 Udemy 같은 곳에서 유료 강의도 듣고 도움도 받고 있지만 개별 강의 단위의 결재 방식이라 <시작지점>을 찾기 어려운 분들에게 -물론 무료 강의도 있으나...- 난이도가 조금 있다는 느낌입니다.

(현재까지) 다소 부족한 심화 과정들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반면 코드잇은 일단 -현재까지는!- 쉬운 시작지점을 제시하며 코스형으로 성장하는 모델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사실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다루는 강의가 아직은 부족한 느낌입니다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방향을 설정>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하는데에는 적당합니다. 결정적으로 이를 뒷받침 해주기 위해 월/연간 단위의 무제한 구독권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강의 선택 실패의 리스크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한달 무제한 구독권으로 나와 잘 맞는 강의 서비스인지 확인을 해보면서 다양한 영역의 강의를 들어보고, 잘 맞다는 판단이 든다면 연간 구독권으로 코딩 공부의 세계에 푹 빠져보는 것이 방법이겠죠? 파이썬 강의를 중심으로 프론트엔드와 웹 퍼블리싱, 알고리즘과 컴퓨터 공학 개론까지 입문자를 위한 여러가지 영역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코드잇 Codeit, 자세히 살펴보기 [바로가기]>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코딩은 결국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코드를 다루고 있는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간헐적으로 필요할 때만 열심히 구글링해서 돌아가는 코드를 만드는 것도 의미 있지만 내 것으로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부담 없는 무제한 구독권 방식의 코딩 강의 서비스 코드잇은 스스로 얼마나 듣느냐에 따라 구독권 비용 뽕을 뽑을 수 있으니 모티베이션으로도 넉넉하다는 느낌이네요!

다가오는 긴~~ 추석 연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놀러가기도 쉽지 않은 요즈음! 코딩 인강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석 연휴동안 코딩 실력을 늘려봅시다. 저는 밀린 유데미 강의를 꼭 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아... 코세라는 또 어쩔... 

마이크로 e-러닝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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