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 Dev. Story2013.04.18 11:03
통신사, 소위 텔코(Telco.)라고 불리우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사업을 많이 전개하고 있습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같은 IT 기업과 더불어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등에서 늘 눈에 띄는 것이 통신사이기도 합니다.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하는 사업자들은 각기 클라우드 사업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 사업자들, IT 기반의 솔루션 기업, 이동통신사 혹은 유무선 통합 사업자들은 모두 목적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SK텔레콤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일까요? 다음주 목요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컨퍼런스, Cloud Inspire 2013 에서는 그런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이 바라보는 클라우드 전략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최근 트렌드와 맛있는 점심(!)까지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죠? 클라우드는 이제 특별한 것이 아니라 공공재, 일반재가 된지 오래입니다. 클라우드에 대한 감각을 늘 잃지 않기 위해서 이런 행사들은 꼭 챙겨서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행사의 아젠다를 하나씩 살펴보면 들을만한 세션들도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카카오톡 게임 플랫폼에서 "활" 이라는 게임으로 단순 아케이드가 아닌 대전게임의 개시를 했던 네시삼십삼분 정원호 팀장 발표를 비롯해서 클라우드를 어떻게 게임 서비스에 활용할 것인지를 이야기하는 SK텔레콤 강인식 매니저의 세션도 놓치면 안될 것 같은 세션입니다.

한국 클라우드 업계에서 테크 구루로 군림(?)하고 계시는 S Core 의 김우현 팀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변화된 클라우드 인프라 트랜드를 선물해 주실 것 같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맹추격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서버 가상화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VMware 의 양승도 부장의 VDI 세션도 기업의 IT 담당자, CIO 라면 꼭 챙겨봐야 할 세션입니다.

그리고 개발자 출신이라면 누구나 아실, OKJSP 대표를 역임했고 JCO 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계시는 허광남 대표의 핸즈온 세션은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가상 인프라를 이용한 개발 환경, 서비스 환경 구성에 대한 Man-To-Man 지식 전달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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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Cloud Tech./Desktop2012.06.08 13:28
요즘 IT 좀 하신다는 분들은 로컬 PC 에 VMware Workstation 이나 Virtual Box, Parallels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운영체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 PC 에서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분명 메리트가 있지만 해당 컴퓨터 에서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기업에서는 이런 인프라스트럭쳐를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Private VDI Infrastructure) 사내 직원들의 탄력 근무제 및 오피스 (Flexible Office) 라던가 스마트 워킹 센터 (Smart Working Center) 도입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 역시 이런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한 회사에 한정되는 혜택에 불과했다.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는 VDI 서비스

이런 와중에 SK텔레콤이 운영하는 T cloud biz 에서 가상데스크탑, 즉 VDI 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동시접속자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가상 데스크탑 체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개념으로만 알던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 (VDI) 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다.

 
 
가상 데스크탑의 구동원리는 간단하다. NoPD 의 전문 분야이기도 했던 세션 기반의 가상화 서비스 (리모트 데스크탑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가상화 서비스 등) 와 마찬가지인데 개별 사용자별로 자신의 가상 PC 를 할당받아 사용한다는 점이 작은 차이점이다. 기술적으로 뒷단에 숨겨진 이야기들은 많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더 편하다.

SK텔레콤의 가상 데스크탑 체험 서비스는 T cloud biz 에서 Cloud App 서비스의 원천 기술 제공사로 활약하고 있는 틸론에서 기술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Citrix 나 VMware 가 아닌 국내 업체라 성능이 혹시 떨어지지는 않을까 싶은 생각에 동영상을 구동하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성능의 저하를 느끼기 힘들었다.

태.티.서~!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나 인증 절차 없이 간단한 클라이언트 설치만으로 가상 데스크탑 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글 초두에 적어 둔 링크로 이동하여 Active X 및 클라이언트 설치후에 바로 이용해 볼 수 있다. 그 정도로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는 간단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직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선스 미제공등의 이슈로 사업자들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는 영역이 바로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 영역이다. 체험 형태로밖에 제공되지 않는 이유도 라이선스의 이슈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패드를 이용해서도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고 하니 일상 생활에 참 편할 것 같은 서비스인데 정책적인 이슈로 아직까지 본격화되지 못한다는 점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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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Cloud Tech./Application2011.12.08 08:10
지난 포스팅으로 SK Telecom 의 Cloud App 오픈베타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사실 어플리케이션 가상화 한번 돌려 보겠다고 이런 저런 솔루션 설치해보는 것보다 실제 데이터센터를 통해서 서비스되는 걸 한번 써보는게 훨씬 편리합니다. 실제로 앱 Cloud App 서비스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오픈베타 계정을 신청해서 한번 접속해 봤습니다. 어플리케이션 가상화라고 하면 왠지 어려워 보이지만 "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쓸 수 있게 해주는 것 " 이라고 생각하면 좀 쉽습니다 ^^;;

 
Cloud App 오픈베타 계정을 받으면 메일로 URL 과 ID, Password 가 지급됩니다. 깔끔한 로그인 화면에서 이 서비스가 제공하는 것이 무언지 쉽게 감이 오실겁니다. 윈도우에서 흔히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의 아이콘 모양들이 보이네요. 지급받은 ID와 Password 로 서비스에 로그인을 해봤습니다.


개인 사용자 영역으로 20G 가 주어져 있습니다. 상용 오픈때는 조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측으로 어플리케이션 그룹과 그룹에 소속된 어플리케이션 항목들이 보입니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닷넷, 실버라이트, 윈도폰 개발자라면 익숙하실 Expression Studio 가 있는 모습이 조금 인상적이네요.


VDI 와 같은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과 어플리케이션 가상화 기술이 제공하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보안성입니다. 물론 정책적으로 보안을 느슨하게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샌드박스 (Sandbox) 형태의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에 신경이 쓰이는 업무나 사업장에서 쓰기 딱 좋은 모델입니다.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들 중 파워포인트를 한번 실행해 봤습니다.


현재 NoPD의 로컬에 설치되어 있는 파워포인트는 2007 버전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우측에 있는 화면이구요 동시에 Cloud App 이 제공하는 파워포인트를 실행해 봤습니다. 2010 버전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앱 가상화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더라도 사용자는 로컬 어플리케이션과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슬라이드 쇼와 같은 기능까지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아무런 차이없이 쓸 수 있습니다


오픈베타 사용자들에 대해서는 로컬 환경의 하드디스크 등이 현재 보이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책적으로 막을 수 있는 부분으로 보안이 필요한 자료를 외부에서 사용하거나 사무실 내에서도 특정한 자료에 대한 보안이 필요할 때 앱 가상화를 이용해서 자료의 조회만 가능하고 유출이 되지 않도록 하는 형태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요건 앱 가상화 솔루션이나 서비스들의 공통적인 장점입니다.

이런 PC 용 어플리케이션들을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과 같은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물론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에도 다양한 앱들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쓸 이유가 있느냐라고 물으실 수 있겠지만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위치의 자유로움, 언제 어디서나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과 익숙한 소프트웨어들을 전혀 다른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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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Cloud Tech./Application2011.12.06 08:38
요즘 클라우드가 모든 IT 기업들의 화재입니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스토리지, 서버를 만드는 하드웨어 벤더들부터 IT 서비스 기업들, 여기에 더하여 유선, 무선 통신사들까지 시장에 가세하면서 말 그대로 클라우드의 춘추전국시대입니다. 개인 사용자들이나 기업 사용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져 그 어느때보다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 유선, 무선 통신사들 중에서는 단연 KT 가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습니다. uCloud 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으며 투자비도 엄청나다고 하죠. 아무래도 국가 기간망을 운영하고 전국 구석구석 깔린 유선망의 프리미엄을 한껏 누리는 듯 합니다. 반면 SK Telecom 은 무선시장 1위 사업자임에도 상대적으로 클라우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서비스는 SK Telecom 의 클라우드 T cloud biz 의 새로운 서비스인 Cloud App 입니다. NoPD의 블로그를 예전부터 보시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Cloud App 은 다양한 가상화 영역 중에서도 Application Virtualization에 속하는 서비스입니다. 내 컴퓨터 환경에 설치되어 있지 않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이기종간에도 적절한 에이전트만 설치되어 있으면 (아이패드, 갤탭도!)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 기술입니다.

현재 오픈 베타를 진행하고 있어 비용을 고민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들과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 아직 아이패드용 앱이나 갤럭시 탭용 앱은 등록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상품 상세 소개에 "다양한 Device" 가 언급된 만큼 조만간 이 부분도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플리케이션 가상화를 말만 들어 보셨고 써보신 적이 없다거나 알고 있는데 Cloud App 은 어떤 형태로 만들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오픈 베타를 신청해서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용후기를 "선착순" 으로 받아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잠시 짬내어 사용해보고 응모 해봄직 하겠죠!?

관련 URL : http://www.tcloudbiz.com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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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Development/Azure2011.10.21 15:34
Azure 가 제공하는 가상화의 형태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Web Role :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형태의 가상머신
2) Worker Role : 웹 기반이 아닌 독립 응용프로그램 형태의 가상머신 역할
3) VM Role : VHD 형태의 이미지를 호스팅 하는 형태의 가상머신

아마도 대부분의 Azure 사용자들은 1번 형태를 사용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번의 역할도 사용되긴 하지만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른 제한적인 사용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번째가 조금 재미있는 형태인데요, 사용자가 VHD 형태의 이미지를 Azure 에 업로드 한 뒤에
이를 마스터 이미지로 사용하며 인스턴스를 만드는 (Instanciation) 방식입니다

 
Azure 는 이미지 저장소에 사용자가 올린 VHD 이미지를 읽기 전용으로 보관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설정에 지정된 조건에 따라 필요한 가상머신 이미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때 가상머신은 읽기전용 이미지에 가변적인 부분 (Difference) 을 더한 형태의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이 이미지는 가상머신의 재부팅이나 중단등의 상태가 발생하면 사라지는 영역이 됩니다.
Web Role 로 생성된 인스턴스와 다르게 재부팅, 종료등의 상태 발생시 인스턴스는 아예 사라지는 개념입니다.

물론 사용자는 2개 이상의 인스턴스를 이용하여 서비스 설정을 해두었을 거고
Azure 는 인스턴스가 사라짐과 동시에 읽기 전용 VHD 이미지를 이용하여
지정된 수량만큼의 인스턴스를 다시 생성하고 서비스 하게 됩니다.
VM Role 에 대해 이해해야 할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원문 : http://www.techrepublic.com/blog/datacenter/how-a-vm-role-works-in-windows-azure-to-accomplish-resilient-applications/4941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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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Cloud Tech./Desktop2010.07.27 09:55

오랜만에 가상화 소식입니다 :-) 7월 MVP 갱신을 실패하면서 10월을 노려야 하는데 가상화 관련하여 좀 지지부진한 것 같아서 개인적인 일들을 7월중에 정리 좀 하고 8월부터는 다시 가상화에 신경을 좀 쓸까 합니다! 이번 시트릭스의 웨비나는 1시간짜리 짧은 온라인 세미나 입니다. Citrix 의 데스크탑 가상화 제품인 XenDesktop 4 를 이용한 데스크탑 가상화의 기본적인 지식과 제품을 활용한 환경 구성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가상화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가상화는 좀 알겠는데 데스크탑 가상화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가지신 분이라면 한번 들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달 뒤에 진행되는 내용인데... 지금 등록해두고 잊어버리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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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Cloud Tech./Presentation2009.11.18 16:36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서버 제품군을 소개했습니다. 이름하여 MultiPoint Server 입니다. 윈도우 7 발표 이후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중 하나인 멀티터치와는 별 관계 없는 서버입니다만, 이름이 참 매력적으로 들려오는 군요. 이 서버 제품은 여러 클라이언트가 하나의 컴퓨터에 접속한다는 뜻에서 MultiPoint Server 라고 지어진 것 같습니다. 우선 동영상 한편 보시고, MultiPoint Server 가 무슨 짓(?)을 하는 서버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상만을 보고 감 잡으신 분도 계실거고, 도대체 뭘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인지 통 모르겠다는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교육 시장을 타켓으로 잡고 있는 이 제품은 하나의 컴퓨터가 여러대의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모니터를 지원하는 일종의 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VDI 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각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ThinClient 단말기로 대치해보시면 조금 더 답이 쉽게 나옵니다. 네, 이 서버 제품군은 기존의 터미널 서버 혹은 Remote Desktop Service 를 응용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확히 한대의 PC 에 MultiPoint Server 제품을 설치후 하드웨어 연결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관련 FAQ 의 마지막 부분에 " MultiPoint Server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RDS 의 그것을 따른다 " 라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기술에 근간한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10년 상반기에 전세계에 출시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을 다양한 방면으로 넓히기 위해서 백방으로 연구하는 듯 합니다.

* 제품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icrosoft.com/windows/multipoint/default.aspx
* 제품 공식 브로우셔 : http://tinyurl.com/ycwg429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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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Cloud Tech.2009.11.05 13:12

* 이 글은 BrianMadden 이 본인의 홈페이지 (http://www.brianmadden.com) 에 올린 " Is VDI more green than traditional desktops? And if so, does it matter? " 글을 간단하게 요약 / 번역한 글입니다. 의역이 일부 있을 수 있으며,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1. "그린"이란 무엇인가?

"그린" 이라는 단어는 "가상화"와 마찬가지로 누가 사용하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는 상당히 트렌디한 전문용어이다. 지구 환경에 대해서 무언가 좋은 일을 한다는 컨셉은 참 좋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막연하게 우리가 하는 일이 "도움을 준다"라고 느끼는 것은 아닌가 싶다. 많은 사람들이 한가지 관점에서만 "그린"을 하다보니 때때로 상황이 더욱 나빠진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하다. 예로, 환경을 위해서 종이 가방을 사용하는 것보다 오래된 비닐 봉지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그린" 한 일이다.

완전한 "그린"이 언제쯤 우리의 데스크탑 환경에 들어올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몇년전 열렸던 Citrix의 iForum 행사에서 마크 템플턴(Citrix)이 "씨트릭스의 기술은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회사가 "그린"화 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라고 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러한 컨셉은 "그린"이라는 큰 그림을 두고 볼 때 참 진부한 예일 뿐이다. 물론 그렇게 하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공간만을 마련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이 싸게 먹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전체 시스템 입장에서 보면, 큰 빌딩에 모든 직원을 몰아넣고 냉난방 하는 것이 개개의 직원들이 자신의 집에서 냉난방을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다.

2. 전력 소비에 대한 이해

IT 에서 이야기되는 "그린"의 대부분은 전력 소비를 줄이는 것에 대한 것들이다. 맞는 말이다. 그리고 대부분 전력 소비를 줄이는 것이 일반적으로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전력이 소비되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떻게 절약할 수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큰 오해는 IT 장치들의 최대 소비전력을 그 장치가 늘 소비하는 전력으로 이해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400W 의 데스크탑 파워 서플라이를 하나 끄는 것은 100W 짜리 백열 전구를 끄는 것과 같다" 식의 이야기가 그런 것이다. 틀린 이야기다. 400W 짜리 데스크탑 파워 서플라이는, 최대 전력 소모량이 그렇게 된다는 이야기지 언제나 400W의 전력을 소모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실 소모전력은 얼마나 많은 드라이브를 연결했고 어떤 주변장치를 연결했으며 CPU 가 얼마나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3. VDI 가 전력을 아껴주는가?

CitrixLive 웹케스트에서 저와 Rick, Shawn, Steve Greenberg는 내년에 있을 Synergy 행사에서 VDI의 그린 임팩트에 대한 세션을 제안하기로 했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주제들은,

- 윈도우7 PC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는 최신의 데스크탑 컴퓨터가 소비하는 전력은 얼마나 될까?
- 이 PC와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는 가상머신 기반(VDI)의 씬 클라이언트 단말기가 소모하는 전력?
- 데이터 센터의 블레이드 서버, 오래된 데스크탑, 오래된 씬 클라이언트 단말기는 어떨까?

기본적으로 우리는 몇가지 실험을 진행할 것이고 VDI 환경이 정말로 절약할 수 있는 전력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고, 단지 데스크탑이 소모하는 전력을 데이터 센터가 소모하는 수준인지도 확인해 볼 것이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벤더가 생산하고 있는 여러 모델을 이용해서 실험이 진행해 볼 것이다.


4. 그린 컴퓨팅,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친환경에 관한 또다른 재미있는 점은, 우리가 더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찾는것이 그렇게 중요한 일인가 하는 점이다. 까놓고 얘기해서, 누가 신경쓰기는 하느냐는 말이다. 만약 그린 컴퓨팅이 비용 절약의 관점에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면, 많은 회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당연히 친환경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을 아껴주기 때문이다! 사실 많은 회사들은 그린이든 갈색이든, 보라색이든, 돈만 아낄 수 있다면 뭐든 할것이다) 몇몇 기업들은 친환경으로 가는 것이 사람들에게 쿨하게 보일 수 있고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기업들은 친환경을 신경쓰는 것이 아니다. 단지 판매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인지 아닌지만 신경쓰는 것이다.

자, IT 세계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그린 컴퓨팅이 정말 중요한 것일까? 아마도 아닐것이다. 지출을 줄이거나 이윤을 높이는 것에만 관심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많은 IT 부서들은 전력 소모를 줄이는 것이 자신들의 예산과 관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전력을 아낀다고 이득을 얻는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런거에 관심이 있을만한 곳은 전력 소모량이 최대치에 가까워진 데이터 센터라던가 전력 소모량을 어떻게든 줄여서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더 이끌어 내려는 부서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내용들은 서버 서버 가용성에 관한 이야기지 그린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5. 돈에 관한 빅뱅?

VDI 가 아주 친환경 적이라는 것이 증명된다 한들, 그게 꼭 해야만 하는 가치가 있는 것일까? 그린 컴퓨팅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겠는가? 더 나은 지출처가 있지 않을까?

미국의 에너지 부문 장관인 Stephen Chu 는 모든 집의 지붕, 외벽을 흰색 페인트로 칠하면 11년간 도로에서 차를 없애는 것과 같은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조금은 황당하게 들릴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했다. 이 이야기는 작은 변화가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예를 들어, 아주 매력적이고 새로운 VDI 시스템을 구매하는 대신, 모든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화면 절전 기능을 10분으로 맞추고, 30분동안 PC가 유휴상태로 머물면 대기모드로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더 많은 전력을 아끼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까?

물론 어떤 기업도 그린 컴퓨팅만을 위해서 VDI 시스템을 구매하고 구축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기업들이 어떤 아키텍쳐를 구성하거나 새로운 시스템을 구매할때 감안하는 하나의 필수 요소일 뿐이다.

완벽한 친환경 시스템의 구축이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IT 부서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가? 여러분이 전기세를 내는가? 그냥 친환경이라서 하는 것인가? VDI가 더 친환경적인지 아닌지 고민은 해보았는가? 이러한 이슈에 대해 뭔가 더 고민해야만 하는 것일까?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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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Cloud Tech./Presentation2009.11.02 21:01
오늘 도아(http://offree.net) 님의 트윗을 통해서
새로운 버전의 원격 데스크탑 연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 배포가 시작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새롭게 업데이트로 배포되는 원격 데스크탑 연결은
윈도우 7과 윈도우 서버 2008 R2 에서 새로운 기능들로 중무장한
원격 데스크탑 서비스(Remote Desktop Services, RDS) 를 이요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윈도우 OS 버전에 따라서 적당한 클라이어트를 설치하시면 되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찾는 클라이언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혹시 빠진게 있으면 리플로 남겨주시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X64 용 : http://tinyurl.com/ybwrst4
윈도우 비스타 SP1, SP2 용 : http://tinyurl.com/ydn62cb
윈도우 XP SP3 용 : http://tinyurl.com/ybz4qx8
OS X 10.4.9 (Tiger) 이상 용 : http://tinyurl.com/l4qfrw

맥 OS X 용도 같이 발표가 되었으니 맥 유저분들도 활용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 No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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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Cloud Tech.2009.09.28 08:23

아침에 메일을 확인하다 보니 Citrix Korea 에서 보내온 메일이 있네요. 별도로 발표 자료를 얻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친절하게 메일로 공유해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혹시나 행사에 참석 못하셨거나 발표 자료 메일을 못받으신 분들을 위해 자료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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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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